[ 언니, 2018 ]
20190101, 화, CGV
#언니 #이시영 #박세완 #액션영화 #개쓰레기들
이시영배우가 [아저씨] 같은 액션을 보여줄 거 같아서 선택.
감독이 '이시영의 액션'만 믿고 엔딩따윈 생각 안 했나 봄.
엔딩 기미가 보일 때, '설마, 이렇게 끝내면 안돼!!!!' 간절히 외쳤는데. ㅡㅡ
[이저씨] 같이 인상깊은 액션씬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이시영배우의 전공을 살린 막판 씬은 멋있고 시원시원 했음.
영화가 진행되면서 드는 생각.
'가해자 개쓰레기들.'
'여자로서의 어쩔 수 없는 힘 차이가 그냥 화나고 짜증남.'
친구들에게 굳이 추천 안 함, 딸 가진 친구들에게는 강추!!
movier에게는 살짝 추천, 이시영배우 팬이면 강추!!
The last action scene using the boxing that is her specialty was nice and cool.
The director must had not been prepared the ending, I think.
엔딩만 좋았으면 그래도 괜찮은 영화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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